OPic과 Toeic Speaking 비교
- ECONOVATION
- 2018년 7월 22일
- 1분 분량
어학점수로 회화능력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많이 응시하는 시험인 OPic와 Toeic Speaking에 대해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오픽은 본격적으로 시험에 앞서 시험의 난이도와 Background survey를 통해 응시자의 신분, 관심사, 취미등을 파악해 문제가 출제됩니다. 반면 토익스피킹은 문항수와 형식이 정행져있는데 이 점이 오픽이 토익 스피킹보다 더 친근하고 응시자친화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오픽은 응시 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Level1~Level6까지 선택하여 진행하고 레벨별로 문항수가 다릅니다. 토익스피킹은 문항수가 고정적입니다.
시험방식에서 오픽은 스크립트를 제공하지 않고 문제를 들려준 후 다시 듣기합니다. 토익스피킹은 문제의 스크립트를 제공하는 대신 문제는 한 번만 들을 수 있습니다.
재시험에 제한이 없는 토익스피킹은 원한는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재응시가 가능합니다. 오픽은 응시일로부터 25일 후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Waiver라는 제도로 25일 이내에도 재응시할 수 있는 권한을 150일 단위로 부여합니다.
최종적으로 오픽은 일상이 주된주제이며 친구의 질문을 답변하고 자유로운 대화로 풀어나가는 시험입니다. 토익스피킹은 답변시간이 정해진 비즈니스 영어를 다루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영어 회화에 자신이있고 여러 일상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회화를 하고싶다면 오픽을, 좀 더 비즈니스적인 어휘를 구사할 자신이 있으면 토익스피킹을 응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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